산불피해 지역 찾은 농협…성금 7억9000만원 전달 입력2019.04.10 01:42 수정2019.04.10 01:4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은 지난 5일에 이어 9일에도 강원 고성의 산불피해 지역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7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농협이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농기구와 종자, 비료 등을 무상 지원하고 수의사 44명을 긴급 파견해 화상 입은 가축을 치료하기로 했다.농협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LG유플러스, 농업인 복지 증진 업무협약 농협중앙회와 LG유플러스는 9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와 LG유플러스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 2 국민은행, 금융권 취업 선호도 1위…IBK기업·NH농협 '톱3' 금융권 신입직 입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사는 'KB국민은행'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금융사에 ... 3 이인기 사장의 '디지털 청사진'…"직원 20% 데이터 전문가로 양성"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사진)은 7일 “올해는 전업 카드사 수준의 시장 영향력을 갖추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사장은 “은행 겸영 카드사의 한계를 넘어 카드 시장에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