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마다 선착순 50명 다운 가능…총 400명
후쿠오카 항공권도 7만 원 대에 구입 가능
위메프가 운영하는 쇼핑몰 원더투어 측은 노랑풍선, 진에어와 함께 해외 항공권 예약시 50% 할인되는 쿠폰을 10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원더투어 진에어 50% 할인 쿠폰은 오전 10시부터 30분 마다 선착순 50명만 다운 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이날 23시 59분 59초까지다.
해당 원더투어 진에어 쿠폰 적용시 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은 17만1700원,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 7만4300원, 세부 왕복 항공권 13만24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후 2시 해외 항공권 5% 무제한 할인 쿠폰도 선착순 7000명에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네이버에서 원더투어 진에어를 검색한 후 '진에어 50%' 를 클릭한다. 쿠폰 오픈시간에 맞춰 할인 쿠폰을 다운 받고 '원더쇼핑앱'을 다운받아 항공권을 예약하면 된다. 쿠폰은 결제 시 적용 가능하다.
이 쿠폰은 이날 미결제 또는 미사용시 자동 소멸되며 재발급이 불가하다. 할인쿠폰은 1개 예약 건당 1회 적용이 가능하며 총 결제 금액 기준으로 적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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