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피해, 한국예탁결제원 성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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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