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 육군, 장병 지원 협약 입력2019.04.10 17:48 수정2019.04.11 03: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사진)가 육군 장병들의 ‘힐링 승마’ 체험 및 창업·취업 동아리 활동을 돕는다. 마사회는 10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열린 ‘육군본부-한국마사회 업무협약식’에서 총 7억원 규모로 장병 1400명에게 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병 취업·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드림, 육군 드림’ 사업에는 8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천 렛츠런파크 '벚꽃축제'…한국마사회 내달 6~14일 한국마사회가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9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를 연다.한국마사회는 벚꽃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행운... 2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산전수전 다 겪은 '멀티플레이어' “나는 진짜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없어요. 지금이 최고죠.” 그는 당시엔 모두가 그렇게 살았다고 했다. 잘사는 게 오히려 이상했던 시절이라고 했다. 가난을 미워하진 않았지만 공부를 못 했을 땐 ... 3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희망자 모집 한국마사회가 장학관 입주 희망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사회는 농촌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서울 용산구에 있는 18층 규모 건물 중 일부를 장학관으로 리모델링하고 총 154명의 입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