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인 지원에 1억5000만원 입력2019.04.10 17:39 수정2019.04.11 03:3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회장 조현준·사진)은 10일 장애인 재활·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 아동·청소년 20명과 비장애 형제 25명 등의 지원 대상자는 다음달 푸르메재단과 외부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효성은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후원과 가족 지원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효성그룹 횡령의혹 수사 본격화…관련자 잇단 소환 회삿돈으로 총수일가 변호사비 지출 의혹…법무팀장 등 참고인 조사효성그룹 총수 일가가 회삿돈으로 자신들의 형사사건 변호비용을 지출했다는 횡령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일부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2 효성, 주주들과 회사 비전 공유…이사회 독립성 강화 효성은 지난달 15일 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500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주주 권익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배당 수익률도 8%대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최고 수준에 이른다. 향후에도 주주 친... 3 조현준 효성 회장, 작년 연봉 41억원…조현상은 20억원 효성은 지난해 조현준 대표이사 회장에게 연봉으로 41억원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효성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급여로 30억원(매월 2억5천만원), 상여금으로 11억원을 각각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