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청년창업 공간인 ‘청년뜨락 5959’에 입주할 4개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기업(팀) 대표자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주소를 둔 청년(만 19~39세)으로, 시에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창업 2년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팀)다. 시는 입주 기업에 사무실, 공용시설, 인터넷을 무상 지원한다. 입주 기업은 전기료 등 공과금을 월 5만원만 내면 된다.

청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