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로이킴 경찰 출석…"팬과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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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날 오후 2시40분께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들과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진실되게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이동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