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회사인 대정하우징은 충남 금산군 부리면 선원리 산 84 일대에서 수익형 주택으로 조성 중인 ‘금산 솔향전원마을’을 둘러보는 답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신규 마을 36가구와 일반전원주택 20가구로 구성되는 단지다. 3.3㎡당 부지 분양가는 신규마을이 25만∼32만원이며 일반마을은 3.3㎡당 49만원이다.

지난해 3월 금산군에서 신규마을 조합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지금까지 16가구가 모집됐다. 입주자는 단지 인근에 조성된 인삼 새싹 재배시설에 투자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분양업체 측 설명이다.

대정하우징은 오는 13일, 26일, 28일 세 차례에 걸쳐 답사단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02)501-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