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로 유지하고,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ECB는 또 적어도 연말까지 현행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지난달 통화정책회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ECB는 또 자사매입프로그램을 통해 상환되는 모든 자금을 재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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