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명없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빈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표정과 포즈는 덤덤했지만 의상은 파격적이었다. 수빈은 상의로는 재킷 하나만 걸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달샤벳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던 수빈이지만, 이번에 공개한 화보 속 의상은 가장 파격적이라는 반응이다. 달샤벳으로 함께 했던 세리 역시 "어머"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수빈은 달수빈이란 이름으로 지난달 5일 싱글앨범 'Katchup'을 발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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