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입력2019.04.11 09:59 수정2019.04.11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인 웅진에너지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하며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감사 '의견거절' 웅진에너지, 사채 원리금 750억 미지급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웅진에너지가 총 750억원 규모의 채권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대주주인 웅진은 웅진에너지를 지원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 2 [마켓인사이트] 웅진에너지, 감사의견 거절 '거래 정지' ▶ 마켓인사이트 3월 27일 오후 9시20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웅진에너지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웅진에너지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기로 했... 3 '재무구조 악화' 웅진에너지, 감자에 하한가 추락 웅진그룹주가 실적 둔화와 재무구조 악화 우려에 급락했다. 웅진코웨이 인수를 앞두고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고 있어 당분간 주가가 부진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가격제한폭인 505원(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