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09%, 22% 상승한 역대 최고 실적이다.
회사 측은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에 배틀그라운드·프렌즈레이싱 등 신작과 자회사 카카오VX 등의 수익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패스 오브 엑자일'·'에어' 등 신규 게임 출시와 함께 일상 속 스포츠 등 신사업 부문 진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남궁훈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존 게임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