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약계층 어린이에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11 16:05 수정2019.04.11 16: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취약계층 아동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에 대한 3자간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9년부터 3년간 미세먼지 마스크 약 100만 개(1인당 연 30개)를 지원한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취약계층 아동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에 대한 3자간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9년부터 3년간 미세먼지 마스크 약 100만 개(1인당 연 30개)를 지원한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용진의 '초저가 승부수'…"상식 이하 가격에 팔아라" 이마트는 2016년 쿠팡과 초특가 전쟁을 벌였다. 생수 기저귀 라면 등을 누가 더 싸게 파느냐 하는 가격전쟁이었다. 올 들어서는 ‘국민가격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농수산물을 절반값에 팔고 있다.... 2 "고객 오래 붙잡아라"…이마트의 FUN한 변신 이마트는 초특가와 함께 대형마트 소비자층을 확장하는 전략을 병행하기로 했다. 전통적 소비자층인 주부 외에 남편과 아이들이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두 가지... 3 이마트가 벤치마킹한 獨 '알디'·'리들'…초저가 앞세워 유럽·북미시장서 돌풍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일상적 초특가 전략을 구상하면서 독일계 저가형 슈퍼마켓인 ‘알디(Aldi)’와 ‘리들(Lidl)’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