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성금 전달 입력2019.04.11 16:50 수정2019.04.11 16: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총리실 직원들도 2천여만원 성금 기탁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도 화재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총리실이 11일 밝혔다.총리실은 이와 별도로 8∼9일 이틀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은 이재민 구호 성금 2천99만6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총리실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이재민과 고통을 나누고 위로의 뜻을 전하는 차원에서 성금 모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라지는 정든 보금자리'…강원 산불피해 주택 철거 시작 강원 동해안에 큰 피해를 준 대형산불이 11일로 일주일을 맞은 가운데 강릉시 옥계면에서 소실된 주택을 철거하는 작업이 처음 시작됐다. 강릉시는 이날 굴착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옥계면 일원에서 산불에 탄 주택과 폐기물... 2 고성주민 산불 대책위 구성…속초도 추진 움직임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고성지역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속초지역에서도 대책위원회 구성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고성군 산불피해 지역 8개 마을 주민들은 지난 10일 토성면행정복지센터에... 3 진영 "강원산불, 한전에 책임있을것…이재민 실질적 지원" "김부겸 장관이 식목일 행사 하고 가겠다고 했다가 강원도서 임무 교대" 진영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은 강원도 산불에 한국전력의 책임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 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