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산불 피해 복구에 기부 입력2019.04.11 18:02 수정2019.04.12 03:49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정KPMG(회장 김교태·사진)는 11일 강원 산불 피해민을 돕기 위해 사내 임직원 모금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회사 파트너 회계사 워크숍을 강원도에서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난방송 하지 않는 KBS에 왜 수신료 내야하나"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공영방송인 KBS가 국가재난 상황에까지 이른 강원도 화재 당시 재난방송 대신 정규방송인 '오늘밤 김제동'을 방송한 이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0일 "KBS 시청료 납부를... 2 태영, 이재민 지원에 5억 성금 태영그룹(회장 윤석민·사진)은 강원 고성, 속초 등의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주거시설, 생계... 3 KBS 노조 "강원 산불 피해 속 '오늘밤 김제동'…내부 컨트롤 타워 없다" KBS 공영노조가 강원도 산불 당시 재해방송 전환이 늦은 데 대해 비난이 쏟아지자 "재난방송을 해야할 시간에 방송된 ‘오늘밤 김제동’은 국민들을 더욱더 화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KBS 공영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