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약계층 아동에 마스크 지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11 17:57 수정2019.04.12 02:34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마트가 올해부터 3년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만여 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100만 개를 지원한다. 11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마트 취약계층 어린이에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이갑수 이마트 대표(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이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취약계층 아동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에 대한 3자간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 2 정용진의 '초저가 승부수'…"상식 이하 가격에 팔아라" 이마트는 2016년 쿠팡과 초특가 전쟁을 벌였다. 생수 기저귀 라면 등을 누가 더 싸게 파느냐 하는 가격전쟁이었다. 올 들어서는 ‘국민가격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농수산물을 절반값에 팔고 있다.... 3 "고객 오래 붙잡아라"…이마트의 FUN한 변신 이마트는 초특가와 함께 대형마트 소비자층을 확장하는 전략을 병행하기로 했다. 전통적 소비자층인 주부 외에 남편과 아이들이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