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수립 100돌…‘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합창 신경훈 기자 입력2019.04.11 17:52 수정2019.04.12 01: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종로구 안국역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11일 공개된 안국역사 ‘100년 계단’ 벽에는 기미독립선언서에서 따온 자음과 모음 문양이 새겨졌다.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이 계단에 서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를 부르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김구 증손자가 좇는 할아버지의 발자취 “중국에서 27년 동안 보냈던 할아버지의 일기를 보니까, 꼭 그 발자취를 좇아가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SBS가 11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 임시정부 루트... 2 文대통령, 김구·안중근 묘소 참배…3·1운동·임정 100년 기려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삼의사' 묘역도 참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 등 독립운동가 묘역을 참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3·... 3 靑 "임시정부 수립일 4·11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2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