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홍역 확진자 13→12명…"1명은 예방접종 따른 일시적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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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아전문병원 발 홍역 확산세가 일단 멈췄다.
대전시는 11일 추가 의심환자 14명을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여기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생후 13개월 아기 1명은 지난 2일 예방접종 뒤 일시적으로 홍역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돼 확진자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13명이던 확진자는 12명으로 줄었다.
이 중 2명은 계속 병원 입원 중이며 6명은 자택 격리돼 있다.
발진 발생 후 4일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4명에 대한 격리는 해제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1천778명의 건강상태를 계속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시는 11일 추가 의심환자 14명을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여기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생후 13개월 아기 1명은 지난 2일 예방접종 뒤 일시적으로 홍역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돼 확진자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13명이던 확진자는 12명으로 줄었다.
이 중 2명은 계속 병원 입원 중이며 6명은 자택 격리돼 있다.
발진 발생 후 4일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 4명에 대한 격리는 해제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1천778명의 건강상태를 계속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