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19만6000건…8000건 감소 입력2019.04.11 22:36 수정2019.04.11 22: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6천 건으로 전주보다 8천 건 감소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전문가들의 예상치 21만 건을 밑도는 수준으로, 1969년 10월 이후로 약 50년 만의 최저치다.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개선됐다는 의미다.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7천 건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의회 "임시정부가 韓 민주주의 번영 토대" 미국 의회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한국 민주주의의 성공과 번영의 토대가 됐다는 내용을 담은 ‘한·미 동맹 결의안’이 지난 9일 발의됐다. 이 결의안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맞춰... 2 시진핑의 일대일로 막아라…美 '은밀한 작전' 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은밀한 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3 SC銀, 이란 제재 위반 11억달러 벌금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11억달러(약 1조2500억원)가량을 벌금으로 물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 이 같은 벌금 규모는 SC와 국제 금융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