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탑재 美군함 남중국해서 첫 훈련 입력2019.04.12 01:33 수정2019.07.10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 미국이 전투기를 탐재한 군함을 처음으로 보냈다. 11일 미국 강습상륙함 ‘USS 와스프(USS Wasp)’가 필리핀군과의 연례 정기훈련을 위해 필리핀 잠발레스주 산안토니오 해안에 정박해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관계자, 中 정협 부주석 면담…"올해 친선관계 전면적 부흥" 박경일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이 양촨탕(楊傳堂)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을 만나 올해 북중관계의 전면적 부흥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중친선협회 ... 2 中과 AI 기술 협력 들통…MS, 美 의원들에 '혼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중앙군사위원회와 인공지능(AI)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 공화당 인사들이 비판 공세에 나서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 보도했다.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3 中 생산자물가 두 달 만에 오름세…일단 디플에 우려 벗어나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두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P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0.4% 올랐다고 11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