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신 충남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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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김태신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에서 유효투표수 722표 중 446표(61.77%)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4월30일까지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충남도청 지하주차장 건립, 시간외수당의 근본적인 개선, 충남공무원수련원 건립,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위원장은 1994년 동양일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다가 2000년 충남도청에 들어와 공보관실에서 근무 중이다.
김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다양한 사회봉사를 펼치는 올바른 공직자의 모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치러진 제2대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에서 유효투표수 722표 중 446표(61.77%)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4월30일까지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충남도청 지하주차장 건립, 시간외수당의 근본적인 개선, 충남공무원수련원 건립,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정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위원장은 1994년 동양일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다가 2000년 충남도청에 들어와 공보관실에서 근무 중이다.
김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다양한 사회봉사를 펼치는 올바른 공직자의 모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