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쌀쌀, 낮부터 따뜻…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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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3~9도)보다 낮겠다. 다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낮 최고 기온은 평년(14~19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겠으나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