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휴먼파크' 분양.. 역세권·복층분리형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소형 오피스텔, 비용 부담 적고 살기 편해..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에 각광
최근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을 신혼집으로 결정하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이들이 오피스텔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비용적인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아파트 값과 청약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오피스텔 분양가는 소형 아파트 전세가격(동일 지역·면적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주택자 등 각종 주택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은 비용, 규제 제외와 같은 장점이 확실한 편이지만, 대단지 아파트보다는 규모의 혜택을 얻기 힘들 수 있다. 때문에 오피스텔을 선택할 때, 입지 조건과 주거 편의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상가 및 편의 시설은 고루 갖춰져 있는지, 교통망이 편리한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며 “또한 실속있는 평형대로 설계되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며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는 남양주 지역의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좋은 입지 조건과 생활 편의성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는 등의 장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다산휴먼파크 관계자는 “다산휴먼파크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에서 1분 거리(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에 위치하는 만큼 매우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며 “생활 편의성이 높고,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독립적인 복층 분리형 타입으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다산휴먼파크는 지하4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112실로 구성된다. 세련된 감각과 합리적인 구조가 조화로운 AB/C/D타입,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공간인 E/F/G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근 오피스텔 필수 선택 요소로 꼽히는 풀빌트인도 전 세대에 적용했으며, 안전을 위한 보안 시스템과 거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관리 시스템도 마련했다.

다산휴먼파크에서 8호선 다산역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 대로 진입할 수 있고, 인근의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30분 대로 이동 가능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 등의 인접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와도 연계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다산휴먼파크는 다산역 초역세권인 만큼 주거 편의성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산역 중앙광장에 조성되는 선형공원의 숲세권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이를 중심으로 중심상업지구가 활성화되고 남양주 시청 제 2청사와 경찰서, 교육청 등을 잇는 원스톱 행정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다산휴먼파크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