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남성미+댕댕미 넘치는 캐릭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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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지수, 정채연, 진영, 강태오, 최리, 오진석 감독이 참석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904/01.19400364.1.jpg)
12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호텔서울에서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는 "제가 첫사랑이고 도현(진영)이 송이(정채연)의 끝사랑이다. 태오는 연애, 도현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 말했다.
지수는 "지금까지 남성적인 역할을 주로 했었다. 이번엔 제 나이대에 맞고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 드라마는 절친들과 신나는 여행은 물론, 일상을 함께하는 이들의 모습은 누구나 어릴 적 꿈꿔온 쉐어하우스 로망을 자극하며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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