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가슴질환 입원' 달라이 라마 퇴원…"정상 찾았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슴질환 입원' 달라이 라마 퇴원…"정상 찾았다"
    가벼운 가슴질환으로 지난 9일부터 인도 뉴델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84)가 12일 퇴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는 이날 오전 퇴원을 하면서 AP통신에 "정상을 찾았다.

    거의 정상적이다"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창백했지만 강해 보였으며 활기찬 모습이었다.

    그는 금주 중에 근거지인 다람살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59년 티베트 라싸에서 중국의 무력 통치에 항거하며 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중국이 이를 무력으로 진압할 당시 티베트인 수천 명과 함께 인도로 망명했다.

    같은 해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산맥 고지대에 있는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운 뒤 60년간 비폭력 독립운동을 이어왔다.

    달라이 라마는 일 년 중에서 몇달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불교와 티베트의 민주화를 호소해 왔다.

    그러나 건강 문제로 지난 1년간은 해외 활동을 줄였다.

    중국은 티베트 망명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10년 이후에는 달라이 라마측과의 대화도 중단했다.

    중국은 달라이 라마가 중국으로부터 티베트를 분리하려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를 중국에서 분리하려 한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단지 실질적인 자치권과 티베트의 고유한 불교 문화를 보호하려 하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佛법원, "몬산토 제초제, 신경손상에 책임" 농민 손 들어줘

      프랑스 항소법원이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종자·농약기업인 몬산토의 제초제 증기를 들이마셔 신경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프랑스 농부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프랑스 리...

    2. 2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사용후핵연료 꺼낸다

      이르면 내주 착수…핵연료봉 566개 반출에 2년 걸릴 듯방사선량 많아 원격 작업…1~2호기는 2023년 이후 착수2011년 3월의 동일본대지진 당시 냉각장치 고장으로 수소폭발을 일으킨 후쿠시...

    3. 3

      달라이 라마 "사후 인도서 환생할 수도…中 내세울 후계는 가짜"

      인도에 망명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84)가 자신이 사후 인도에서 환생할 수 있다면서 중국 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 후계자는 가짜라고 주장했다.19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