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소그룹 단체여행 상품 ‘우리끼리 단독여행’을 내놨다. 4명 이상만 모이면 단체 패키지여행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천 코스와 일정을 취향에 따라 고르면 가이드가 맞춤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은 30개 지역 58개며 베트남 다낭·호이안 5일은 108만4400원부터, 일본 오사카 3일은 114만9900원부터.
여수 다락휴 위킹투어 프로그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다락휴 여수점이 혼행족을 위한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아쿠아플라넷(또는 해상케이블카)과 낭만카페, 여수 밤바다 등을 둘러보고 해물삼합 등 대표 음식을 맛보는 1박2일 패키지다. 최소 출발 인원은 5명, 선착순 2명에게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준다. 객실과 조식 포함 14만원.
내일투어 체코 쿠폰북 개정판 발간
내일투어가 체코 쿠폰북 2019년 개정판을 내놨다. 가족여행과 렌터카여행은 물론 체코관광청의 2019 오감 캠페인에 맞춰 미식과 쇼핑, 입장권 등 20종의 쿠폰을 이용해 최대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폰 사용 지역도 지난해 모라비아에 이어 오스트라바, 리토미슐 두 곳이 추가됐다. 사용 기한은 내년 4월 30일까지.
웨스틴조선호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어린이날을 맞아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를 내놨다. 프랑스 예술교육 기관인 쥬트 아틀리에가 개발한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상품이다.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쿠션 또는 인형으로 만드는 프로그램과 함께 별도의 키즈 아트백을 제공한다. 5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만 운영한다. 24만원부터.
에미레이트항공 봄맞이 항공권 할인
에미레이트항공이 두바이와 유럽 항공권을 이달 21일까지 특가에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는 216만800원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76만300원부터다. 두바이 여행객에게는 6월 18일까지 두바이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총 2회, 최대 3만7000원까지 우버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