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사장, 생물공학 학술대회 특강 입력2019.04.14 17:44 수정2019.04.15 03:3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사진)이 지난 12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바이오산업에 관해 특강했다. 고 사장은 이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설립 7년 만에 온트루잔트, 베네팔리, 플릭사비 등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시밀러 제품 4종을 미국과 유럽 등지에 출시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볕 강한 자외선에 '눈 화상' 위험…각막염·망막염 주의해야 봄볕에 나갈 때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려고 많은 사람이 선크림을 챙긴다. 하지만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은 적다. 선글라스는 멋을 위해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피부뿐 아니라... 2 '몸짱' 만들어 주는 약, 부작용 무섭네 최근 밀수입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불법 판매한 전직 보디빌더 일당이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모바일 메신저나 SNS 등을 통해 보디빌딩 선수, 헬스장 트레이너를 상대로 약 3년간 수십억원 상당... 3 "치아 사이 음식물 놔두면 3분내 세균막 생겨…봄나들이 때도 간단한 양치도구 챙기세요" 산이나 공원 등으로 봄나들이를 나서는 사람이 많아지는 때다.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관광지에서 식사한 뒤 양치질을 빼먹지 말아야 한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염증이 생길 위험이 크다. 이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