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중재소송팀을 출범해 론스타 사건과 스위스 승강기 업체 쉰들러와의 분쟁 등에서 모두 한국 정부를 대리하는 등 여러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맡아왔다. ‘대한민국 국제중재 개척자’로 불리는 김갑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사진)를 필두로 방준필·김승현 외국변호사 등이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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