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행기, 하늘서 인공위성 쏜다 입력2019.04.14 18:51 수정2019.07.14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날개 폭이 117m에 달하는 세계 최대 항공기 스트래토런치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설립한 스트래토런치시스템이 제작했다. 폴 앨런은 이 항공기를 이용해 상업용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계획이다. 작은 사진은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신위성을 발사하는 모습.로이터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위 인공위성 발사대' 세계 최대 제트기, 첫 시험비행 동체 2개에 날개폭은 117m로 축구장 사이드라인보다 길어 시험 마치면 하늘서 인공위성 단 로켓 우주로 발사…위성 발사비용 낮출 듯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즈가 개발한 세계 최대 크기의 제트... 2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나무를 때서 비행기를 날릴 수 있을까 나무를 때서 열에너지를 얻는다는 것은 ‘전근대적 행위’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런데 톱밥 등을 활용한 연료로 비행기를 운항하려는 시도가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첨단 이미지의 항공기와 구식 ... 3 인공위성부터 로봇창고까지…'광군제' 앞두고 분주한 알리바바 다음달 11일 중국 최대의 쇼핑데이인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알리바바그룹이 분주하다. '쇼핑족'들이 행사를 차질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데이터 전송부터 물류 시스템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