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폭이 117m에 달하는 세계 최대 항공기 스트래토런치가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폴 앨런이 설립한 스트래토런치시스템이 제작했다. 폴 앨런은 이 항공기를 이용해 상업용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계획이다. 작은 사진은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신위성을 발사하는 모습.

로이터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