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전용 신형 싼타페 ‘셩다’ 출격 입력2019.04.14 18:41 수정2019.04.15 02:03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14일 중국 하이난다오 산야 아틀란티스 리조트에서 중국의 싼타페 모델 ‘셩다’의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된 4세대 셩다에는 자동차 열쇠 없이 운전자 지문만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까지 걸 수 있는 지문 인증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탑재됐다. 윤몽현 베이징현대 부사장(왼쪽 세 번째),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다섯 번째), 이병호 현대차 중국사업총괄(사장·여섯 번째). 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통상임금 재판서 져놓고…현대차 노조 "기아차처럼 미지급금 달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테이블에 ‘통상임금 미지급금 요구안’을 올리기로 했다. 기아자동차 노사가 지난달 합의한 통상임금 미지급분 지급액(1인당 평균 1900만원)만큼 ... 2 [단독] 현대車 베이징 3공장, 15만대 규모 감산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최근 3공장(연산 45만 대) 일부 생산라인(연산 15만 대) 가동을 중단했다. 1공장(연산 30만 대)은 이달 말 ‘셧다운’하기로 했다. 인력 감축을 ... 3 실적시즌 개막…반짝 빛날 진주는 '차·미·화' 국내 주식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를 딛고 비교적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떠났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돌아왔다. 글로벌 무역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