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비…흩날리는 벚꽃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4.14 18:18 수정2019.04.15 03:0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14일 오전에 내렸다. 비가 그친 이날 오후 상춘객들이 벚꽃이 떨어진 서울 여의서로를 걷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벚꽃 엔딩' 놓칠라…비바람 그치자 오후 나들이객 '북적' 일요일인 14일, 오전까지 불던 비바람이 그치고 서서히 해가 들자 서울 곳곳의 꽃놀이 명소에는 올해 마지막 벚꽃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으로 붐볐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3도로 전날보다 4도 정도 낮은 ... 2 [날씨] '벚꽃 엔딩' 일요일…전국 돌풍에 우박·천둥번개 조심 일요일인 14일 강한 바람과 함께 봄비가 내린다. 곳곳엔 우박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막바지 봄꽃을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 낮... 3 봄꽃 구경, 내일이 마지막 기회…일요일 전국 강풍 동반한 비 일요일 돌풍·번개·우박 주의해야 일요일인 14일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몽골 부근에서 발해만(보하이만)을 거쳐 이동하는 저기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