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세계은행·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오른쪽)와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가 한목소리로 글로벌 경기 둔화를 우려했다. 이들은 내년엔 세계 경제 회복세가 강해지겠지만 무역분쟁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라가르드 총재와 맬패스 총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IMF·WB 춘계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