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산불 성금 1억700만원 입력2019.04.14 19:42 수정2019.04.16 10:2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토지신탁은 강원 산불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7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사진)은 “임직원 성금이 상처 입은 이재민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토지신탁 '산불 성금' 1억700만원 한국토지신탁은 성금 1억7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강원 강릉, 속초, 고성 등 5개 지역의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최근 초... 2 한국토지신탁, 3분기 영업익 기대치 하회…목표가 하향-KTB KTB투자증권은 12일 한국토지신탁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200원에서 36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토... 3 한국토지신탁, 3분기 연결 영업익 451억…전년비 5%↑ 한국토지신탁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1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0%와 28.4% 늘어난 648억7900만원과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