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건조기 '소비자 목소리'로 TV광고 만든다
LG전자 자사 트롬 건조기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후기를 모아 TV광고로 만든다.

LG전자는 다음달 3일까지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추천 기능, 달라진 일상 등을 작성해 해시태그 '#트롬건조는사랑입니다', '#LG트롬건조기'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후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수 후기 20편은 트롬 건조기의 새 TV광고 제작에 활용된다. 선정된 20명의 고객들에게는 트롬 스타일러 1대씩을 선물한다.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도 제공한다.

LG 트롬 건조기는 대용량 건조성능, 탁월한 에너지 효율,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전기식 건조방식 중 가장 앞선 4세대 기술인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옷감 보호, 에너지 절감 등에 탁월하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실제 사용해본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TV광고로 만들어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편리함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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