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첫 세라믹 주방가구 伊업체 제품 적용
현대리바트는 세라믹 주방가구 8100G 테라 시리즈(사진)를 내놨다. 세계 3대 세라믹타일 기업인 이탈리아 플로림의 플로림 스톤을 적용한 제품이다. 국내 가구업체 중 주방가구에 세라믹타일을 적용해 직접 생산·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라믹타일은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 8100G 테라의 상판과 문짝, 수납장 등에 세라믹 타일을 적용했고, 나머지 부분엔 18~22㎜ 두께 E0등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다. 판매가격은 132㎡ 아파트 기준 5000만원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