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수 교수, 고분자학회 학술상 수상 입력2019.04.15 17:56 수정2019.04.16 03:3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흥수 한양대 생명공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부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중견학술상을 받았다. 신 교수는 줄기세포와 생체재료를 이용해 퇴행성 질환, 난치성 질병으로 손상된 장기·조직을 공학적으로 재생하는 조직공학과 재생의료를 연구, 국내 조직공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현정 회장 "4차 혁명 경쟁력은 SW 일꾼…30만 양성 시급" “소프트웨어 인재 30만 명을 양성하자고 외친 게 벌써 10년째입니다. 바뀐 게 없어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드라이브를 걸어야 합니다.”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회장(62·... 2 소방청, 119義人賞 수상자 7명 선정 소방청은 재난 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시민 7명을 119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장원갑 씨(54)는 지난 1월 불이 난 부산 동구의 주택 안에 고립된 피해자를 발견해 돌로 방범창을 부... 3 13일 선종 지정환 신부에 국민훈장 수여 지난 13일 향년 88세로 선종한 ‘임실 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본명 디디에 세스테벤스·사진)가 국민훈장을 받았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지 신부의 빈소가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