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직원, 바보의나눔에 성금 전달 입력2019.04.15 17:56 수정2019.04.16 03: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은 지난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약 2억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대학 신입생을 지원하는 ‘청춘 Start!’, 미혼모 대상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로 쓰인다. 김윤건 두산 전무(왼쪽)가 서울 명동성당에서 손희송 바보의나눔 이사장에게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두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두산, 3개사로 재편…연료전지·소재사업 떼낸다 (주)두산이 3개 회사로 쪼개진다. 성장성 높은 연료전지, 소재사업부를 분할해 책임 경영에 나서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주)두산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연료전지, 소재사업 등 두 개 사업부문을 분할해 각각 신설... 2 두산, 연료전지·소재사업 분할…독립회사로 키운다 두산솔루스·두산퓨얼셀 설립…각각 증시에 상장 예정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이 두산에서 분할돼 독립회사로 출범한다. 또한 전지박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동박 등 두산 내 소재사업들도 별도... 3 두산, 베트남 진출 협력사에 공장 부지 제공 두산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상생경영의 핵심 목표로 두고 있다. 협력사가 성장할수록 그룹 경쟁력도 강화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두산그룹 계열사들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