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꽃대궐 입력2019.04.15 17:16 수정2019.04.16 02:5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의 한 복숭아 농장에서 15일 농민들이 복사꽃을 솎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적이는 꽃시장 춘분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교 아래 꽃시장을 찾은 주민들이 봄꽃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2 천혜의 자연환경·농업기반의 거창, 세계 승강기산업 허브로 뜬다 ‘거창(巨創)하다.’‘일의 규모나 형태가 매우 크고 넓다’는 의미의 이 형용사가 도시 브랜드가 된 곳이 있다. 경남 북서부 지역의 거점 도시 거창군(居昌郡)이다. 인구 6만... 3 [인터뷰] 구인모 거창군수 "10년 사활 건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로 거창 100년 미래 만들 것" 구인모 거창군수(59·사진)는 “지난 10년간 사활을 걸고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가 이제 조금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거창은 국내 승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