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5년 반 만에 후쿠시마 원전 방문 입력2019.04.15 17:35 수정2019.07.14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14일 후쿠시마현 오쿠마에 있는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베 총리는 2013년 9월 이후 약 5년 반 만에 이곳을 찾아 폐로 작업의 진척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사쿠라다 요시타카 전 올림픽 담당상의 ‘부흥보다 정치’라는 실언으로 추락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중국에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해제 요청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15일 중국의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 해제를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중국 베이징(... 2 5년만에 후쿠시마 원전 찾은 아베, 옷차림 보니…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5년 반만에 후쿠시마 제1원전을 찾았다. 방호복이 아닌 양복 차림으로 방문한 점이 주목받았다. 한·일간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서 역전패 당한 이후 이 지역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한 ... 3 "아베, G20 회의서 韓·日정상회담 검토 안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6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을 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 산케이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