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큐어는 자체 개발한 항암바이러스인 리오바이러스에 대한 물질 특허를 지난달 미국에서 획득하고 세계 최초로 항암바이러스 간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특허를 출원했다. 올 하반기 위암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환자 맞춤형 바이러스 항암제를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바이로큐어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항암 판별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