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상자에 선정 김태현 기자 입력2019.04.15 18:08 수정2019.04.16 02:5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시는 오는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선협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24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중기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모두 13개 사업을 신청했다. 금융, 물류 등의 분야에는 부산은행 현대페이 등이 참여한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태문화도시·스마트시티…부산시, '서부산 大개조' 나선다 부산시가 서부산 일대를 생산·물류 거점도시로 조성하기로 하고 거주 여건 개선에 본격 나섰다.오거돈 부산시장은 15일 김태석 사하구청장, 정명희 북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등과 함께 ... 2 [단독] '게임王' 내려놓는 김정주…가상화폐 위탁매매社 타고미에 베팅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넥슨의 지주회사) 대표(사진)가 가상화폐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를 잇따라 사들인 데 이어 세계 최초 가상화폐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업체에도 ... 3 블로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아르고 메인넷 공개 블로코가 오는 17일 공식 행사를 열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아르고(Aergo)의 메인넷 1.0.0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아르고는 신분 인증, 문서 관리, 사물인터넷, 지불 결제 등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