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골 야간 조명 어우러진 명품거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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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까지 동문동 먹거리골을 명품거리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동문동 구주공 먹거리골 입구부터 롯데시네마를 지나는 380m 구간에 열주등과 가로등 라인 바를 설치하기로 했다.
주변 어린이 공원에는 수목투광등, 갈대등, 큐브조명, 고보조명, 포토존 등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바꾸기로 했다.
디자인 설계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
김인수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먹거리골을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시는 동문동 구주공 먹거리골 입구부터 롯데시네마를 지나는 380m 구간에 열주등과 가로등 라인 바를 설치하기로 했다.
주변 어린이 공원에는 수목투광등, 갈대등, 큐브조명, 고보조명, 포토존 등 조형물을 설치해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바꾸기로 했다.
디자인 설계 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
김인수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먹거리골을 서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