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산불 피해 장학금 지급 입력2019.04.16 17:20 수정2019.04.17 03:1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숭실대(총장 황준성·사진)는 강원 산불 피해 재학생 특별 장학금을 편성해 49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씩 총 9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숭실대에는 강릉, 속초, 양양, 고성 출신 학생 49명이 재학 중이다. 피해 지역 거주자로 확인되면 2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기독교인 채용 차별말라"…숭실대, 권익위의 권고 거부 예외적인 경우를 빼고 교직원 지원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권고를 숭실대가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5일 발표했다. 인권위는 지난해 12월 숭실대의 채용 방침이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 ... 2 이준호 회장, 숭실대 석좌교수 초빙 숭실대는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사진)을 석좌교수로 초빙했다. 이 회장은 1997~2008년 숭실대 컴퓨터학부 부교수로 재직했다. 이 회장은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신 기술과 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 3 이임수 숭실대 총동문회장 선출 이임수 한국아이엠유 대표(사진)가 숭실대 31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총동문회장은 숭실대 전자계산학과 71학번으로 숭대시보 제16대 편집국장, 숭실대 장학회 이사, 숭산회 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