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준 의학상에 故 임세원 교수 입력2019.04.16 17:19 수정2019.04.17 03:1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제4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사진)를 지난 15일 선정했다.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임 교수는 국민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2016년 제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홍역환자 벌써 137명…작년보다 9배↑ 지구촌이 때아닌 홍역을 앓고 있다. 올해 세계 홍역환자는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다. 국내도 비켜가지 않았다. 경기 안양지역에서 주춤해진 홍역이 대전에서 다시 확산되는 분위기다. 보건당국은 최근 대전을 홍역 집단발... 2 '인보사' 처방환자들 단체소송 나선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단체소송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 유통 중인 제품에서도 허가 당시 신고된 연골유래세포와 다른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것이 확인되면서다. 법무법인... 3 신약 '케이캡' 첫 달 15억원 처방…8년 만에 국산 신약 신기록 도전 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이 출시 한 달 만에 원외처방실적 15억원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이어 8년 만에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