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의 안전도를 높이는 동시에 근로자의 업무강도를 줄이면서도 인력감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스마트공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기업에는 근로자의 작업 효율과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로봇 등 자동화 설비, 위해 탐지 및 저감 장치 등을 지원한다. 로봇 도입 비용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