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플라스틱은 여기에다 넣으세요”
이마트는 매장 내 ‘플라스틱 회수함’을 오는 22일까지 서울·경기 80개 점포에, 연말까지는 전국 점포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 플라스틱 회수함은 환경부, P&G,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협력해 현재 서울 29개 점포에 설치돼 있다. 이마트 서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플라스틱 회수함을 선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