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주기…단원고 학생들 추모 행사 입력2019.04.16 17:40 수정2019.04.17 02:5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과 경기 안산 단원고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당시 세월호 침몰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탑승했던 단원고 학생 250명 등 304명이 숨졌다. 이날 단원고 강당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학생들이 묵념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들, 징하게 해쳐먹는다' 발언 징계받나…당 윤리위 회부 자유한국당이 16일 세월호 5주기에 유가족을 비난해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차명진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 2 한국당, 이번엔 '세월호 막말'…황교안 "유가족에 사죄" 진화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세월호 5주기를 맞은 16일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용납할 수 없다”며 해당 의원 제명을 요구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ld... 3 메시의 '바르셀로나'도 세월호 5주기 추모 "잊지 않겠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한글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FC 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16일 자정(이하 한국시각)에 맞춰 "Remember 041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