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세대 신형 쏘나타의 일반인용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을 16일 출시했다. 장애인·렌터카용 LPG 모델과 달리 일반인용 모델에는 개별소비세(3.5%)와 교육세 등이 붙는다. 스마트스트림 2.0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장애인·렌터카용은 2830만원, 일반인용은 29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