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유연탄 하역용 크레인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4.17 07:54 수정2019.04.17 0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2시 39분께 전남 여수시 월내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유연탄 하역업체에 설치된 하역용 크레인에서 불이 났다.불은 크레인과 유연탄 운반용 컨베이어 설비 등을 태우고 약 3시간 50분 만에 꺼졌다.직원들이 퇴근하고 하역 작업이 중단된 심야 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주 아파트서 방화·흉기난동…12살여아 등 사망5명·부상13명 경찰, 같은 아파트 사는 40대 피의자 체포해 조사 중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17일 오전 4시 29분께 진주시... 2 '뇌물 전달책 지목' MB 사위 오늘 법정 증언…장인 방어하나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이상주 변호사에 배신감 토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가 법정에 나와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증언한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이 전 대통령 사위인 ... 3 "우는 황하나 달래려 상황실 견학" vs"최종훈에 만족도 조사" 경찰 특급 서비스 눈길 최근 승리 버닝썬 게이트 사건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의 특급 서비스가 드러나 국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마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황씨는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