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장에 강호 고문 내정 입력2019.04.17 18:02 수정2019.04.18 03:5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 보험개발원장에 강호 교보생명 상임고문(61·사진)이 내정됐다.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17일 차기 원장 후보 1순위로 강 고문을 정했다. 오는 26일 사원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강 고문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장을 거쳐 대한생명(현 한화생명)에서 전략기획실장, 보험연구원장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강호·이준섭 등 4파전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강호 전 보험연구원장과 이준섭 현 보험개발원 부원장 등 4명이 지원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이날 후보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강 전 보험연구원장, 노상봉 전 보험감독원 국장, ... 2 차기 보험 유관기관장 '물밑경쟁' 상반기에 보험개발원과 보험연구원, 보험대리점협회 등 보험 유관기관장 3명의 임기가 잇달아 만료되면서 후임 후보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9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다음달 4일까지... 3 매일 두 회사 '출근 도장' 찍은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사진)은 지난주까지 하루 두 곳으로 출근했다. 오전 7시 서울 을지로에 있는 신한생명 본사에서 부서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지난 2월 차기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뒤부터다. 8시3...